2016년 8월 15일 오픈한 디구파루 리조트는 

유네스코 지정 해양 생물권 보호구역 'Baa Atoll'에 최북단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말레 공항에서 수상비행기로 약 40분 소요되며 국내선 + 스피드보트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오픈 당시 시대의 흐름에 맞지 않게 워터빌라가 없는 비치빌라로 설계되었습니다. 

유럽 마켓의 경우, 섬이 보유한 환경과 비치빌라만으로도 충분한 메리트가 있는 리조트 였지만 

지난해부터 신규 리조트가 동시에 오픈됨과 동시에 리조트를 찾는 고객이 감소하게 되었고,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객실부터 부대시설까지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무리 걸어도 허리 위를 넘어가지 않은 잔잔한 수심과 해초나 산호의 잔해가 없는 라군 중심의 환경으로 펼쳐져 있어 

객실이나 부대시설, 해변 어디서나 에메랄드빛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라군 중심의 환경이다 보니 수중환경의 부재가 발생되며 리조트에서는 이를 보완하기 위해 

매일 1회 가이드 하우스 리프 스노클링 트립이 무료로 제공됩니다.

해당 상품은 실시간 환율 등에 따라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므로, 미리 예약하지 마시고 반드시 상담 후 예약해 주세요.